晴
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藥房 등에서 大殿 등의 안부를 물음
大殿의 口淡과 困惱 등의 증세와 中宮殿의 咳嗽와 膈滿 등의 증세에 차도가 있었는지 등을 묻는 藥房의 계
金昌集의 여덟 번째 呈辭에 대해, 안심하고 調理하라는 하령
勅使 일행이 25일 開城府에서 止宿한다는 遠接使의 서목
李松年 등을 慶源府에 定配하겠다는 義禁府의 신목
任埅을 牌招하여 入直하게 하기를 청하는 內醫院의 계
노쇠함과 병을 이유로 遞職시켜 주기를 청하는 任埅의 상서
鄭述先에 대해 署經을 거행하지 못하였는데 支勅이 급하므로 署經을 면제하고 보낼 것인 지를 묻는 承政院의 달
李裕民이 들어옴
任埅을 다시 牌招할 것을 청하는 內醫院의 달
任埅 등이 사은함
金昌集이 3월의 祿俸을 받지 않으므로 대책을 묻는 戶曹의 달
藥房 등에서 大殿 등의 저녁 안부를 물음
沈樘이 들어옴
口淡과 困惱 등의 증세에 차도가 있었는지를 묻는 藥房의 계
李箕鎭에게 관직을 제수함
申銋의 辭職上書에 대해, 辭職하지 말라는 하답
任瑞鳳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申思喆이 들어옴
申思喆이 사은함
金相玉의 罷職傳旨에 대해, 推考만 하라는 전교
任瑞鳳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便殿 접견 시간을 卯時로 고치는 것이 타당하며, 29일 翌日宴을 시행하기 위해 各該司에서 미리 준비하도록 하겠다는 迎接都監의 달
丁酉年에 上勅 등이 손수 쓴 詩가 都監에 있어서 찾아내어 本道에 내려 보내겠다는 迎接都監의 달
勅使가 弘濟院에 다다르면 都承旨가 나가라는 전교
勅使가 弘濟院에 다다르면 李健命이 나아갈 것이라는 承政院의 달
便殿에서 勅使를 接見할 때 전례대로 右議政 등을 입시하게 할 것인지를 묻는 承政院의 계
勅使를 接見할 때 대화할 내용은 承政院에서 마련한 대로 거행하겠다는 備邊司의 계
牌文 가운데 淡墨으로 추가하여 써 넣을 것은 皇帝의 명이 아니며 通官輩들에게 저지 당했다는 말도 수상하다는 迎接都監의 계
便殿에서 接待할 때의 대화 내용 가운데 再明日은 明日로 고치겠다는 承政院의 계
王世子가 翌日宴때 勅使와 대화할 내용을 서서 들이며 禮單을 삭제하고 別單 가운데 고쳐서 付標해 들이겠다는 侍講院의 계
鄭厚一을 口傳으로 換差하기를 청하는 義禁府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