昌德宮 廬次에 머묾

觀象監에서 流星이 나타났다고 아룀

朝哭한 뒤에 承政院 등에서 大王大妃殿 등의 안부를 물음

藥房에서 大王大妃殿 등의 안부를 물음

晡哭

大殿 등의 안부를 묻고 入診하여 症候를 살핀 뒤 受鍼 여부를 정하는 것이 좋겠다는 藥房의 계

進上을 기한 내에 封進하지 못해 待罪한다는 慶尙監司의 狀啓에 대해 내린 전교

新陵을 裁穴했으므로 該曹에서 吉日을 推擇하게 할 것을 청하는 山陵都監의 계

宋國休를 軍職에 붙여 吉日을 推擇할 때 동참하게 할 것을 청하는 禮曹의 계

宋國休에게 관직을 제수함

魂殿에 쓸 祭器를 오늘부터 鑄成하므로 監造官을 直宿하게 할 것을 청하는 魂殿都監의 계

把摠이 哨官房과 같은 곳에 仍直할 수 없으므로 還入하라고 분부할 것을 청하는 都摠府의 계

山陵에 관한 吉日을 推擇할 때 拘忌 年甲을 自內에서 써서 내리는 전례가 있다는 禮曹의 계

籠臺 加簷石을 山陵 浮石所에서 伐取하게 하라고 분부할 것을 청하는 國葬都監의 계

都監 堂上 등이 工匠을 데리고 明陵에 가서 石物의 體制 등을 看審하고 오겠다는 山陵都監의 계

靈幄殿을 설치하지 않겠다는 山陵都監의 계

外梓宮을 奉安할 때 褥席을 펴는 전례가 있으므로 대책을 묻는 山陵都監의 계

魂帛函의 見樣을 自內에서 내리는 전례가 있으므로 대책을 묻는 國葬都監의 계

새로 구비할 필요가 없는 都監의 各樣 儀物 등은 修補하여 쓰겠다는 國葬都監의 계

地官 등에게 給馬하고 宣惠廳에서 供饋하게 할 것 등을 청하는 山陵都監의 계

山陵의 일에 대해 妄陳한 일 등을 이유로 遞職을 청하는 李明彦의 계

李明彦이 물러나서 物論을 기다리고 있다는 趙遠命의 계

山陵의 各項 吉日을 推擇하여 別單에 써서 들이고 年甲을 써서 내린 종이를 封表하여 도로 올리겠다는 李光佐 등의 계

遺衣를 大行大王이 春宮 때 進御하던 冕服으로 쓰는 것이 어떠한지 묻는 전교

하교한 일에 대해 啓辭로 추후에 진달하겠다는 院相의 계

遺衣를 大行大王이 春宮 때 進御하던 冕服만으로 쓰는 것은 事體가 미안하다는 李光佐의 계

8條의 경계를 명심하겠다며 弘文館의 차자에 대해 내린 비답

入診할 때 李光佐 등이 입시하여 大王大妃殿이 복용할 藥을 의논하여 정하는 등의 문제, 山陵을 看審한 문제, 火巢 위치를 정하는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