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
昌德宮에 머묾. 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理山府使 柳萬增이 下直함
내일 常參과 經筵의 시행에 대해 묻는 趙錫命의 啓
署經하지 않은 守令이 十三員이나 되니, 兩司의 呈告未肅拜人員을 아울러 牌招하여 署經토록 할 것을 여쭙는 啓
大臣이 進參할 수 없으므로 鞫坐를 할 수 없다는 洪景輔의 啓
慶尙監司 朴文秀가 請對한다는 趙錫命의 啓
上言의 啓字를 爻周하기 위하여 도로 들이겠다고 아뢰는 啓
새로 除授된 左副賓客 尹淳 등의 上來를 下諭하기를 청하는 시강원의 草記
罪人 多福의 처리에 대한 刑曹의 草記
左議政 洪致中이 七月祿俸을 또 領受하지 않았으니, 어떻게 할지 여쭙는 戶曹의 草記
臺諫을 出仕토록 해야 하나 밤이 깊었으므로 내일 아침에 出牌하겠다는 金潗의 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