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雨晩陰
昌德宮에 머묾. 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안개가 낌
同副承旨 尹容을 牌招할 것을 청하는 李春躋의 啓
判書 張鵬翼을 즉시 牌招하기를 청하는 鄭必寧의 啓
疏決에 長官이 入侍하지 못하게 됨에 대해 어찌할지를 여쭙는 承政院의 啓
時原任大臣 등이 來待한다는 鄭必寧의 啓
修撰 南泰良 등을 牌招入直할 것을 아뢰는 弘文館의 草記
吏批의 관원현황
李重新등을 赴任전에 改差하였으므로 加資를 依例還收 하라는 吏批의 啓
繕工假監役 朴弼賚의 改差를 청하는 吏批의 啓
李益馝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兵批의 관원현황
內禁衛將 李景淑의 改差를 청하는 兵批의 啓
金爾樟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張泰紹에게 관직을 제수함
元子宮에 供上하는 所入牛黃 가운데 元貢은 남은 게 없으므로 別貿進排하도록 戶曹에 柳萬重이 分付내리기를 청하는 內醫院의 草記
29일에 南小營의 軍門賞試才를 設行한다는 御營廳의 草記
母喪을 당한 罪人 宋重弘을 歸葬토록 分付할 것을 청하는 義禁府의 草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