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 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안개가 끼고 流星이 나타남
渭原郡守 柳徵龜이 下直함
監察茶時를 한다는 洪尙賓의 啓
右副承旨 柳萬重을 즉시 牌招하기를 청하는 金始炯의 啓
今日賓廳次對에 憲府에서 進參할 인원이 없으니, 大司憲 鄭錫五와 掌令 南泰溫을 아울러 牌招하여 推移入侍토록 할 것을 여쭙는 洪景輔의 啓
左議政 徐命均五十五度呈辭에 대해 安心調理하라는 傳敎
今日次對에 進參하지 않은 사람들을 牌招할 것을 여쭙는 備邊司의 草記
吏曹參議 曺命敎를 牌招할 것을 청하는 金始炯의 啓
吏曹判書 尹游등을 다시 牌招하는 일에 대해 어찌할지를 여쭙는 承政院의 啓
李彜章에게 관직을 함
上言의 啓字를 爻周하기 위하여 도로 들이겠다고 아뢰는 金始炯의 啓
京畿監司罷黜驪州牧使 李義豐狀啓에 대해 回諭하라는 傳敎
今九月初四日藥房入診入侍時에 右贊成 鄭齊斗所住處의 柴·炭·糧·饌을 다시 公廨로 옮기는 것을 어떻게 할지 여쭙는 漢城府의 草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