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晴夕陰
昌德宮에 머묾. 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神懿王后의 忌辰齋戒
監察茶時를 한다는 趙迪命의 啓
國忌齋戒 때문에 左議政 徐命均의 呈辭를 留院한다는 金始炯의 啓
國忌齋戒 때문에 右議政 金興慶의 箚子를 留院한다는 李匡輔의 啓
李宗白에 대해 내일 出牌하겠다는 啓
새로 除授된 玉堂을 牌招해야 하나 闕門이 이미 닫혔으므로 내일 아침에 出牌하겠다는 啓
內三廳의 武兼禁軍 등의 中日習射가 國忌齋戒와 相値하므로 할 수 없다는 都摠府의 啓
左議政 徐命均의 呈辭
左議政의 敦諭文을 在院承旨가 製進하라는 傳敎
현재 職名이 없는 朴昌潤에 대해 전례에 따라 軍職에 붙일 것을 청하는 金始炯의 啓
今九月二十四日에 都目政事를 시행하겠다는 金始炯의 啓
玉堂의 闕員을 差出하는 政事가 國忌齋戒를 앞두고 있으므로 어떻게 할지 여쭙는 金始炯의 啓
궐원인 承旨를 대신할 인원을 在京無故人으로 差出하여 牌招察任하게 할 것을 청하는 金始炯의 啓
새로 除授한 玉堂관원에 대해 下批를 기다렸다가 牌招하여 入直시킬 것을 청하는 啓
吏批의 관원현황
臺諫多窠에 擬望할 사람이 부족하니 相避에 해당하는 사람과 外任에 있는 사람도 모두 擬望할 것을 청하는 吏批의 啓
李宗白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兵批의 관원현황
尹容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同副承旨 趙迪命을 牌招할 것을 청하는 李匡輔의 啓
議政府左議政 徐命均의 처소에 가서 傳諭하고 왔다는 行左承旨 洪尙賓의 書啓
다음날 大臣 등을 來待하라는 傳敎
내일 引見時에 迎勅日字狀啓 등을 아울러 가져다 들이라고 李匡輔에게 내린 傳敎
一所巡將으로 吳漢英이 受點되었으나 在外중이니, 이를 다른 곳에 懸頉하지 않은 書員등을 처벌하고 單子에 改付標하여 들이겠다는 兵曹의 草記
左議政 徐命均이 今九月朔祿俸을 또 領受하지 않았으니, 어떻게 할지 여쭙는 戶曹의 草記
縣監 曺夏望에게 관직을 差下하고 軍職을 붙여주어 冠帶常仕하게 할 것을 청하는 迎接都監의 草記
右議政 金興慶의 箚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