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 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달이 東井星을 범함
大臣이 有故 중이고 시급히 稟定할 일이 없으므로 賓廳에 來會할 수 없다는 權爀의 啓
賓廳의 坐起를 頉稟하였으나 公事가 없으므로 入侍할 수 없다는 權爀의 啓
領議政 李光佐가 命召를 바친 일에 대해 어찌할지를 여쭙는 承政院의 啓
李翼元에게 관직을 제수함
李世璡 등이 鞫坐에 나아갈 수 없으므로 어떻게 할지 여쭙는 權爀의 啓
沈星希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趙尙絅을 牌招할 수 없으므로 어떻게 할지 여쭙는 權爀의 啓
새로 除授된 兼司書 閔通洙 등을 牌招察任할 것을 아뢰는 侍講院의 草記
새로 除授된 校理 趙明履 등을 斯速乘馹上來할 것을 청하는 弘文館의 草記
洪鳳祚에 대해 내일 出牌하겠다는 啓
領議政 李光佐가 自戊午五月至今年二月合二十二朔祿捧을 또 領受하지 않았으니, 어떻게 할지 여쭙는 戶曹의 草記
長興庫 所管 進獻六油芚 元貢을 복구하도록 分付할 것을 청하는 戶曹의 草記
田萬秋에 대해 拿囚하겠다는 義禁府의 啓
正刑罪人兌成同生弟 兌興을 어찌할지를 여쭙는 捕盜廳의 草記
遞斥臣職하기를 요청하는 持平 李河述의 啓
持平 李河述이 물러나서 物論을 기다리고 있다는 權爀의 啓
出仕臺臣을 牌招해야 하나 闕門이 이미 닫혔으므로 내일 아침에 出牌하겠다는 權爀의 啓
새로 除授된 承旨를 牌招해야 하나 밤이 깊었으므로 내일 아침에 出牌하겠다는 李世璡의 啓
入直軍士들이 夜巡檢을 한다는 權爀의 啓
修撰 徐命臣의 箚子
李性孝에게 관직을 제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