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 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永興府使 成殷錫이 下直함
溫陵正朝祭獻官 密安副守焍를 推考警責 하라는 元景夏의 啓
시급히 公事할 일이 없으므로 賓廳에 來會할 수 없다는 趙尙命의 啓
公事가 없으므로 入侍할 수 없다는 鄭彦燮의 啓
監察茶時를 한다는 朴弼理의 啓
自古流來令典에 대한 傳敎
承政院 등에서 大殿 등에게 안부를 물음
左右捕盜大將이 稟定할 일이 있어 請對한다는 朴弼理의 啓
三公이 稟定할 일로 와서 請對한다는 啓
水原에 7백명을 本府로 하여금 充給하도록 分付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草記
三南 甲冑의 代捧을 어찌할지를 여쭙는 宣惠廳의 草記
都監儀軌를 粧潢하여 들이겠다고 아뢰는 尊崇都監의 草記
校理 尹得敬, 修撰 申思建, 副修撰 尹光毅 等의 聯名箚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