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 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安城郡守 金漢禎이 下直함
入直 軍士의 中日習射를 위해 標信을 청하는 都摠府의 啓
副摠管 沈瑎가 南別營에 出去한다는 都摠府의 草記
掌令 金尙耉가 引避退待하였으니, 持平 任珣을 牌招하여 處置토록 할 것을 여쭙는 金光世의 啓
副校理 韓億增을 牌招入直하게 할 것을 청하는 洪鳳漢의 啓
抱川 官居 崔㗡金 등의 囕殺·渰死에 대한 京畿監司의 狀啓
李命峻에 대해 전례대로 府羅將을 보내 拿來하겠다는 義禁府의 啓
左議政 宋寅明이 自九月今十二月至合四朔祿俸을 또 領受하지 않았으니, 어떻게 할지 여쭙는 戶曹의 草記
罪人三名을 鞫廳으로 移送할지 대책을 묻는 捕盜廳의 草記
領議政 金在魯의 箚子
右議政 趙顯命의 箚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