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 常參과 經筵을 代理 때문에 정지함
안개가 낌
달무리가 짐
端懿王后의 忌辰齋戒
오늘 監察茶時를 하겠다는 李最中의 啓達
副校理 南泰著를 牌招할 것을 청하는 弘文館의 草記
南漢이 간행한 冊子를 먼저 인쇄하여 들이라는 傳敎
儒臣의 詣閣에御製編次人도 같이 入侍하라는 傳敎
編次人李喆輔의 來待를 여쭙는 李最中의 達
宣傳官二員을 使之待令하라는 傳敎
今二月初九日에 都目政事를 시행하겠다는 南泰耆의 啓
大報壇祭親行時 省牲省器를 親臨하도록 磨鍊하여 擧行하겠다는 禮曹의 草記
今姑를 許遞하여 즉시 該曹에 명하여 在京無故人으로 口傳差出할 것을 청하는 禮曹의 草記
崔星鎭에게 관직을 제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