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陰暮晴
昌慶宮에 머묾.
달무리가 짐
礪山府使 鄭來觀이 下直함
오늘 監察茶時를 하겠다는 韓光肇의 啓達
내일 次對에 兩司의 除在外外, 不爲行公人員을 牌招하여 推移進參 하게 할 것을 묻는 韓光肇의 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