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 常參은 代理로 정지함 經筵도 정지함
안개가 끼고 달무리가 짐
利城縣監 李容普이 下直함
殿座와 相値되므로 賓廳坐起日次를 頉稟한다는 趙榮進의 達
오늘 賓廳坐起에 公事를 가지고 入對해야 하나 殿座와 相値되어 頉稟한다는 朴相德의 達
左副承旨 洪良漢의 出仕를 청하는 朴相德의 達
監察茶時에 持平 姜必履를 牌招하겠다는 趙榮進의 達
承政院 등에서 안부를 물음
陵幸時에 隨駕軍兵等親臨犒饋와 相値하므로 中日習射를 할 수 없다는 都摠府의 草記
權恢에게 관직을 제수함
冬至使行貿易唐材를 參酌加減하여 別單으로 書入하겠다고 아뢰는 內醫院의 草記
8월 21일의 武臣賓廳講書日次가 國忌齋戒와 相値되므로 시행할 수 없다는 兵曹의 啓
持平 姜必履를 牌招하여 入侍 하게 할 것을 여쭙는 洪良漢의 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