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慶熙宮에 머묾. 常參·經筵을 정지함
안부를 여쭙는 藥房都提調 등의 啓
藥房에서 中宮殿 등에게 안부를 물음
都事는 記過하고 金吾諸堂은 推考하라는 下敎
左右邊從事官을 決棍十度하라는 下敎
지난 밤 夜禁을 범한 사람이 없었다는 捕盜廳의 草記
새로 除授된 修撰 朴相岳을 牌招入直할 것을 아뢰는 弘文館의 草記
承旨가 齎咨官手本을 가지고 내일 入侍時에 아뢰라는 傳敎
臣僚의 稽滯를 책망하는 備忘記
잘못이 있는 禁軍을 記過하고 他禁軍을 給馬牌知來하게 하라는 備忘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