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 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비가 내려 측우기로 측정함
慈候의 煩慮가 늘었으니 즉시 進定하도록 分付하라는 傳敎
大臣·禮堂·漢城判尹을 入侍하게 하라는 傳敎
禮房承旨는 明陵과 五陵에 가서 奉審以來하라는 傳敎
領議政 金尙喆 등의 來待를 여쭙는 林蓍喆의 啓
副提調를 入侍하게 하라는 傳敎
軍士房承旨와 禮曹의 堂上은 入侍하라는 傳敎
錢文2000兩, 木4同, 戶·兵曹의 參半을 王大妃殿에 들이라는 傳敎
揀擇 吉日을 보고하는 禮曹의 草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