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 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前廣州府尹 李明中의 推考를 請하는 徐有防의 啓
새로 除授된 校理 權以綱을 牌招察任할 것을 아뢰는 弘文館의 草記
仁淑元嬪의 發靷이므로 中日習射를 정지하겠다고 徐有防이 姑停할 것을 여쭙는 都摠府의 草記
鄭民始에게 관직을 제수함
새로 제수된 승지를 牌招하여 察任하게 하라는 備忘記
都承旨 沈頤之를 兵曹參判에 除授하라는 備忘記
同副承旨를 許遞하라는 備忘記
승지 궐원이 있으니 전 望單子를 들여오고 下批를 기다려 牌招하고 察任하게 하라는 備忘記
柳義養에게 관직을 제수함
兵曹參判을 牌招하여 察任하게 하라는 備忘記
洪樂彬을 許遞하라는 備忘記
새로 除授된 承旨는 下批를 기다려 牌招하여 직임을 살피게 하라는 備忘記
前承旨 洪樂彬을 兵曹參議에 除授하라는 備忘記
새로 제수된 승지를 즉시 牌招하여 察任하게 하라는 備忘記
左承旨와 園所都監의 堂上은 入侍하라는 傳敎
寧陵親祭 뒤에 英陵의 展拜吉日을 來月初로 推擇하자 來八月初三日이 吉하다고 하는데 初三日 뒤로 旬前은 모두 拘忌가 있다고 하니, 이 날로 定行할지 여쭙는 禮曹의 草記
仁淑元嬪 魂帛을 園所에 陪進하여 埋安할 사람들을 差出하자고 여쭙는 禮曹의 草記
曲墻內初二階과 穴前被莎處의 役事를 끝마쳤다는 園所都監의 草記
寧陵幸行에 어느 營軍兵으로 隨駕와 留都를 磨鍊해야 할 지 여쭙는 兵曹의 草記
守門將 金鼎燦 등을 從重推考할 것을 아뢰는 兵曹의 草記
把守軍을 撤罷하겠다는 御營廳의 草記
崔雲柱에 대해 改差할 것을 청하는 守禦廳의 啓
金壽賢 등의 처벌을 요청하는 大司憲 趙時俊 등의 啓
記事官 姜彙鈺의 刑推得情을 청하는 義禁府의 啓目
高山察訪 宋銓에 대한 議處를 청하는 義禁府의 啓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