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 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承政院 등에서 안부를 물음
今十二月二十五日에 都目政事를 시행하겠다는 李時秀의 啓
李敬五에 대해 改差할 것을 청하는 徐龍輔의 啓
疏批가 내려지지 않은 자들을 제외하고 呈告한 인원들을 牌招할 것을 청하는 趙興鎭의 啓
持平 朴長卨의 疏批가 이미 내렸으니, 一體로 牌招하여 次對에 進參토록 할 것을 여쭙는 趙興鎭의 啓
領議政 徐命善에게 傳諭하고 와서 보고하는 趙興鎭의 書啓
入直할 인원이 없어 修撰 沈樂洙를 牌招하여 入直하기를 청하는 弘文館의 草記
修撰 申耆가 오늘 本營上下坐起에 出去한다는 弘文館의 草記
米五十石을 光政門外에 待令하였다고 아뢰는 宣惠廳의 草記
罪人 尹海龍의 처리에 대한 刑曹의 啓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