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慶宮에 머묾。正殿을 피하고 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洪靌가 勅使에게 문안하기 위해 나아가므로 하직한다는 李德洙의 계
宣傳官이 瀋陽에서 가져온 문서를 勅使에게 전하겠다는 睦性善의 계
大臣과 備局 堂上을 命招하라는 전교
大臣과 備局 堂上을 命招할 때 三司의 長官도 命招할것인 지를 묻는 睦性善의 계
洪靌가 勅使에게 문안한 결과를 보고하는 李德洙의 계
命招한 大臣 등 중에서 金瑬 등이 질병으로 입시하지 못했다는 睦性善의 계
내일 宴會에 쓸 얼음을 가져갈 負氷軍이 한 명도 보이지 않았으므로 衛將所의 해당 衛將을 推考하고 書員을 囚禁治罪할 것 등을 청하는 迎接都監의 계
비 때문에 仁政殿의 請宴 시각을 조금 뒤로 미루기를 청하는 迎接都監의 계
勅使가 비가 와도 仁政殿의 宴會에 참석해야 한다고 하므로 날이 잠깐 개면 청하겠다는 迎接都監의 계
勅使가 碑役 완료 날짜를 서두르지 말 것과 나머지 宴會는 그만 두고 禮單만 계산해 주기를 바라고 있다는 迎接都監의 계
술에 취해 勅使가 進上하라고 준 물고기를 잃어버렸으며 勅使가 麟坪大君을 만나보려고 한다는 迎接都監의 계
勅使가 浮橋에 대해 물어서 불가능하다는 뜻을 설명하였으나 이로 인해 화를 낼까 걱정된다는 迎接都監의 계
비가 많이 내릴 것 같으므로 내일 親幸하여 宴會를 베풀고 더 머물도록 권유하고 禮單은 한꺼번에 傳給하는 것이 좋겠다는 李基祚의 계
내일 南別宮 回禮宴의 거둥에 대해 묻는 迎接都監의 계
論介 등을 불허 供招를 받은 결과를 보고하는 備邊司의 계
雜物을 징수한 혐의를 받았다는 이유로 직임을 살피지 않는 郞廳의 拿鞫定罪하기를 청하는 迎接都監의 계
勅使에게 여름철이기 때문에 毛衾 등의 물건을 준비하기 어렵다는 것과 물이 넘쳐 浮橋를 띄울 수 없다는 뜻을 전달했다는 迎接都監의 계
내일 大君의 軍官이 들어갈 때 內卜을 들여 보내야 하므로 卜馬 1匹을 대령시키라는 전교
사직하지 말라고 金瑬의 상소에 대해 내린 비답
雜犯과 死罪 이하를 용서한다는 頒敎를 거행하기 위해 放秩과 未放秩을 啓聞하라고 8道의 監司 등에게 移文하기를 청하는 義禁府의 계
調理한 뒤 직임을 살피라고 李時白의 상소에 대해 내린 비답
어제 아침 大臣을 命招하라는 문서를 제 때에 傳諭하지 못하게 한 崔忠積을 推考하라는 전교
南別宮의 宴會에 마지막으로 도착한 猛金紀 등을 推考하기를 청하는 司饔院의 계
南別宮의 翌日宴에서 割肉할 때 실례를 한 金見龍 등의 推考를 청하는 司饔院의 계
雜犯과 死罪 이하를 용서한다는 頒敎를 거행하기 위해 放秩과 未放秩을 啓聞하라고 8道의 監司 등에게 行會하겠다는 刑曹의 계
李景義이 질병 때문에 오늘의 거둥에 따라가지 못한다는 李基祚의 계
內資寺의 香醞 맛이 또 薄劣하므로 內資寺 官員의 推考를 청하는 司饔院의 계
畿甸의 物力이 탕진되었으므로 三田渡에 갈 때 館伴 등이 음식을 스스로 마련하여 가지고 가게 하기를 청하는 金來賢 등의 계
待罪하지 말라고 洪瑞鳳의 차자에 대해 내린 비답
官米를 훔쳐서 재물을 탐한 李元煥을 依律正刑하고 훔친 米穀을 몰수하여 國用에 쓸 것, 백성들에게 綿布를 마구 거두어 들인 해당 官員 등의 罷職을 청하는 金湜 등의 계
李元煥에 대해 臺諫이 依律罷職으로 論啓하고 있으므로 拿鞫承傳을 捧入할 수 없다는 睦性善의 계
勅使가 館所로 돌아간 뒤 迎接都監 郞廳을 보내 문안한 결과를 보고하는 李德洙의 계
臺諫에 나가므로 開門標信을 청하는 睦性善의 계
질병으로 迎勅에 참석하지 못하였으므로 待罪한다는 金瑬의 상소
질병으로 迎勅에 참석하지 못하였으므로 待罪한다는 洪瑞鳳의 차자
落馬하여 거둥할 때 扈衛하지 못한 죄에 대해 처벌해 주기를 청하는 李時白의 상소
仁政殿에서 酒禮를 행하고 3명의 勅使와 문답함
文政殿에 李聖求 등이 입시하여 國王이 皇帝에게 親往하는 문제, 잡아 온 金近世 등의 妻子를 馬夫大에게 먼저 보내는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