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沈廷輔 등이 하직함
藥房 등에서 大殿 등의 안부를 물음
口淡 등의 증세에 대해 묻고 올릴 藥을 의논하겠다고 하고 中殿의 증세에 대해서도 묻고 醫女에게 入診하게 하겠다는 藥房의 계
내일 城役의 문제로 朝堂에서 會議하는 일을 병환이 차도가 있을 때 다시 날을 정해서 거행할 것을 청하는 藥房의 계
申思喆 등의 세 번째 呈辭
李喬岳 등의 處置를 위해 司憲府의 지방에 있는 사람 등을 제외하고 呈告 人員을 모두 즉시 牌招할 것을 청하는 承政院의 達
朱益桓의 梟示, 張漢相의 罷職不敍, 趙彦臣에게 속히 올라오도록 下諭할 것, 黃璿의 遞差,李喬岳의 出仕를 청하는 司憲府의 達
腹部 飽滿 증세를 치료하기 위해 平肝飮子를 지어 들이겠다는 藥房의 두 번째 계
저녁에 藥房 등에서 大殿 등의 안부를 물음
觀象監에서 달무리가 졌다고 아룀
李明徵의 罪에 대해 流配로 勘罪해야 하지만 徽裁해줄 것을 청하는 義禁府의 申目
義禁府에서 李明徵을 長興府에 流三千里定配했다고 아룀
朝堂에서 會議할 때 文官은 侍從을 지내고 武臣은 閫帥를 지낸 사람으로 한정해서 牌招할 것을 청하는 承政院의 達
防納의 이익을 취하지 말도록 다시 지방에 申飭하여 어기는 守令은 道臣이 論罪하겠다는 뜻을 諸道에 통지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達
口淡 등의 증세에 대해 묻는 藥房의 계
25일에 都目政事를 하겠다는 吏曹의 계
趙鳴鳳 등이 사은함
궐원이 생긴 臺諫의 政事에 대해 取稟하는 吏曹의 계
張漢相에 대해 論列한 것과 관련하여 王世子의 배척을 받은 것을 이유로 遞職을 청하는 宋思胤의 達
辭職하지 말고 조리한 다음 職任을 살피라고 李澤의 上書에 대해 내린 下答
金萬增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