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 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長峯島萬戶 吳壽鵬이 下直함
慶尙監司 朴文秀 등을 推考警責 하라는 柳綏의 啓
慶尙右兵使 李汝迪을 推考警責 하라는 柳綏의 啓
오늘 仕進하지 않은 金潗에 대해 牌招를 청하는 李仁復의 啓
右副承旨 金潗을 牌招察任하게 할 것을 청하는 李仁復의 啓
다시 써 들일지 여쭙는 柳綏의 啓
知義禁 李裕民을 卽爲牌招할 것을 청하는 洪景輔의 啓
掌令 姜必愼 등을 牌招할 것을 청하는 洪景輔의 啓
大司諫 朴師洙 등을 牌招할 것을 청하는 洪景輔의 啓
權基彦에게 관직을 함
開鞫과 관련하여 대책을 묻는 鞫廳의 草記
問事郞廳 曺命敎에게 관직을 差下하고 察任하게 할 것을 청하는 국청의 草記
湖西安撫使兼忠州牧使 金在魯의 安撫之號를 減下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草記
金宇采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議政府左議政 洪致中處에 가서 傳諭하고 왔다는 行都承旨 李世瑾의 書啓
崇禮門 南邊體城改築處 女墻八間許에 대하여 畢築하였다는 訓鍊都監의 草記
彰義門南邊의 무너진 곳을 今月十八日부터 改築할 것을 여쭙는 訓鍊都監의 草記
朴景淳의 配所를 全羅道求禮縣으로 다시 정하였으니 單子에 改付標하여 들이겠다는 義禁府의 草記
幼學 李元佐에게 관직을 差下하고 軍職을 붙여주어 冠帶常仕하게 할 것을 청하는 觀象監의 草記
罪人 高夢良을 잡아서 鞫廳으로 移送한다는 捕盜廳의 草記
庭鞫을 姑罷하라는 傳敎
入直軍士들이 夜巡檢을 한다는 柳綏의 啓
遞職을 청하는 司憲府의 啓
遞職을 청하는 사헌부의 啓
持平 趙尙命이 물러나서 物論을 기다리고 있다는 柳綏의 啓
李鳳祥 등의 처벌을 요청하는 掌令 姜必愼의 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