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 - 고종
晴
都承旨 李時楷 。左承旨。右承旨。左副承旨。右副承旨 南翧 。同副承旨 朴吉應 。注書 金澄 。假注書 李敏徵 。事變假注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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昌德宮에 머묾。常參을 정지하고 晝講만 행함
○ 上在昌德宮。停常參, 只晝講。 -
晝講에 吳竣 등이 입시하여 書傳을 進講함
○ 晝講入侍時, 知事吳竣, 特進官李浣, 參贊官南翧, 侍讀官南龍翼, 檢討官趙備, 記事官金澄·安後說·李之翼, 講書傳費誓, 自費地名, 止地近而致便也。 -
辭職하지 말라고 李厚源의 차자에 대해 내린 비답
○ 答吏曹判書李厚源箚曰, 省箚具悉卿懇。卿其勿爲固辭, 從速調理察職。 -
해당 匠人을 囚禁治罪하라고 禮曹의 초기에 대해 내린 비답
○ 答禮曹草記曰, 官員之不知, 不足怪矣, 當該看□匠人, 囚禁治罪, 慶尙右兵使裵時亮□封甲冑, 尤甚無形, 從重推考。 -
行公하라고 元斗杓의 상소에 대해 내린 비답
○ 答兵曹判書元斗杓上疏曰, 省疏具悉卿懇。卿才有裕, 勿爲控辭, 速出行公。 -
晝講에 李浣이 입시하여 砲保價布를 납부하지 않은 忠州守令 등의 從重推考 등에 대해 논의함
○ 晝講時, 特進官李浣所啓, 各道砲保價布, 例於十月內畢納, 以爲軍兵冬衣之資, 而近來各道領納差使員及各官守令, 全不致念, 冬已過, 尙不來納, 致有軍兵呼冤之弊, 事甚可駭。忠州·公山·遂安·載寧·安岳等五邑守令及兩道差使員, 竝從重推考, 監色, 亦令移他官, 各別嚴刑重治, 懲怠慢之習, 何如? 上曰, 依爲之。訓局謄錄 -
다시 稟處하라고 備邊司의 계목에 대해 내린 비답
○ 答備邊司粘目曰, 雖滿萬石之後, 不可外置, 臨時更稟處之。內下記草 -
李悌에게 嚴刑을 가하라고 刑曹의 계목에 대해 내린 비답
○ 答刑曹粘目曰, 此皆李悌之所爲, 渠所藏匿之婢, 各官萬無捕得之理, 令本道嚴刑李悌, 使之現出, 宜當。上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