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을 정지하고 晝講만 행함
朝講에 鄭太和 등이 입시하여 詩傳을 進講함
全羅監司를 引見하겠다는 전교
尹澄之가 병 때문에 올라갈 수 없다는 京畿監司의 서목
속히 올라오라고 蔡裕後의 상소에 대해 내린 비답
辭職하지 말라고 沈之漢의 상소에 대해 내린 비답
視事를 縕繹하는 동안 姑停함
병 때문에 遞職을 청하는 閔馨男의 상소
모친 때문에 乞縣하는 鄭知和의 상소
新進의 말에 따라 重任을 遞差할 수 없으니 사직하지 말라고 元斗杓의 상소에 대해 내린 비답
李台瑞가 父在喪을 당했다는 咸鏡監司의 서목
朝講에 沈世鼎이 입시하여 下官에게 죄를 돌린 睦行善의 從重推考에 대해 논의함
沈世鼎이 입시하여 愼天翊에게 속히 올라오라고 下諭할 것에 대해 논의함
沈世鼎이 입시하여 西路의 수령을 문관으로 擇送할 것에 대해 논의함
李晩榮이 입시하여 貪婪한 黃瀗의 拿問定罪에 대해 논의함
李晩榮이 입시하여 전에 定奪한 대로 耗穀 會錄을 하지 말 것에 대해 논의함
黃瀗을 論啓한 후 따로 推考의 명이 없으니 어찌할지 묻는 承政院의 계
朝講에 鄭太和가 입시하여 世子冊封 奏請을 위해 使臣을 差遣하는 문제 등에 대해 대신과 의논할 것에 대해 논의함
張維가 禮葬을 얻지 못하였는데, 이제 遷葬한다고 하니 舊例에 따라 施行하기를 청하는 忠勳府의 계
張維의 遷葬에 造墓軍 三百名을 宣惠廳과 分半하여 題給하기를 청하는 兵曹의 계
朝講에 洪命夏 등이 입시하여 專經文臣應講에 被抄人의 入講에 대해 논의함
洪命夏 등이 입시하여, 三講에 모두 참석하니 進講에 전일하지 못할 듯함에 대해 논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