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南銑 등의 두 번째 呈辭
年歲가 相準한 자 가운데 16인은 冒年 呈單하였으므로 도로 出給하고 46인은 入籍하지 않아서 조사할 수 없으므로 마을 尊位와 頭頭人에게 조사하도록 하여 別單으로 書啓하겠다는 漢城府의 계
政事를 내일 하라는 전교
閔應協의 첫 번째 呈辭
尹得說을 拿推하라는 명의 환수를 청하는 司憲府의 계
李惟源에 대한 照律을 보고하는 刑曹의 계목
尹得說을 禁推하라는 명의 환수를 청하는 司諫院의 계
宋時烈이 병 때문에 올라갈 수 없다는 忠淸監司의 서목
齎咨官 행차에 譯舌이 필요하니 義州 小譯을 擇定하고, 一行 人馬의 路費를 給送하라고 平安監司에게 분부할 것 등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金穡에 대해 放送하라고 명이 내렸으나 京畿監司의 장계에 따라 放送하지 못한다는 義禁府의 계
마음대로 棍劍을 사용하였으니 馬兵別將은 刑推得情하고 나머지도 照律하라고 禁衛營 粘目에 대해 내린 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