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을 정지하고 晝講만 행함
晝講에 李時昉 등이 입시하여 詩傳을 進講함
李時楷의 두 번째 呈辭
金世鼎의 杖 80과 奪告身三等을 청하는 司憲府의 계목
徐必遠에게 속히 올라오라고 下諭하기를 청하는 司諫院의 계
丁彦璜이 병 때문에 올라갈 수 없다는 京畿監司의 서목
羅復昌에 대해 啓達하지 안고 着枷하는 등 枉法 自用한 해당 堂上 등의 先罷後推를 청하는 司憲府의 계
情勢를 들어 改職을 청하는 洪命夏의 상소
羅復昌이 承服하였으니 義禁府로 옮기기를 청하는 刑曹의 계목
義禁府에서 許檍의 元情公事에 대해 아룀
죄인의 枷杻을 풀어준 禁府都事와 金三俊의 依法科罪를 청하는 刑曹의 계
宋相弼에게 加刑을 청하는 義禁府의 계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