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흰구름이 나타나고 달무리가 짐
辭職하는 吳挺垣의 상소와 金益熙의 세 번째 呈辭
집안에 染患이 있어 遞職을 청하는 沈澤의 상소
愼天翊의 두 번째 呈辭
李浣의 첫 번째 呈辭
鄭維城의 첫 번째 呈辭
大妃殿 移御 후에 藥房 등에서 안부를 물음
諸宗講學에 親講하는 규례가 있을 텐데 징험할 문서는 없고 試講에 親臨하면 勸奬하는 방법이 될 것이라는 宗簿寺의 계
金始振 등을 어제 付職하라고 명하였는데 오늘 弘文館에 擬望한 해당 堂上 등을 推考하라는 전교
弘文錄 薦中에 無故人과 被罪者의 수를 書啓하게 하라는 전교
典獄署에 가서 죄인을 點檢한 결과를 보고하고 옥중에 染病이 퍼지는데 月令醫官은 모습을 보이지 않으니 推治하기를 청하는 洪處亮의 서계
慈殿 問安에 참여하지 못해서 待罪한다는 李時白의 차자
成震丙이 병으로 蒙遞되었다가 한 달도 못 되어 興陽縣監 물망에 오름에 따라 비판하였는데, 成震丙이 所供에서 자신을 비판하므로 遞職을 청하는 鄭基豐의 계
집안에 痘疫이 있어서 遞職을 청하는 李殷相의 상소
左議政의 견해에 따라 施行하라고 禮曹의 草記에 대해 내린 전교
朴延에게 領率하여 技藝를 익히게 하고 料布는 訓局에서 支放하고 保授 이전은 司譯院에 머무르게 하고, 줄 만한 이를 찾는 대로 보내도록 분부하기를 청하는 備邊司의 계
北民의 飢寒을 덜어주기 위해 二百同 木綿을 하송하고 가을에 木花 상황을 봐서 더 보내기를 청하는 備邊司의 계
李潚의 병을 보고하는 京畿水使의 장계에 대한 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