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太白星이 나타남
兒弱 充定 등에 대해서 廟堂에서 商議하여 嚴禁하도록 하고 吳世彦의 定配는 內地로 옮기도록 하겠다고 徐挺然의 상소에 대해 내린 비답
李時楷의 세 번째 呈辭
沈榥의 세 번째 呈辭
具仁垕의 아홉 번째 呈辭
勅使가 5월 26일에 起馬했다는 平安監司의 서목
兵曹에서 吳世彦을 舒川郡으로 移配한다고 아룀
刑曹에서 姜游를 金烏山으로 다시 定配한다고 아룀
李圾 등에게 加刑하기를 청하는 義禁府의 계목
鄭思適을 刑推하여 得情하기를 청하는 義禁府의 계목
宋相弼에 대해 本道에서 다시 조사하여 啓聞하게 한 후 稟處하기를 청하는 義禁府의 계목
義禁府에서 李必馨의 原情을 아룀
李厚源의 첫번째 呈辭
病勢를 들어 遞職을 청하는 愼天翊의 상소
具仁垕에게 往諭한 결과를 보고하는 洪處亮의 계
沈宅洙의 病이 30일 되었으니 改差하기를 청하는 吏曹의 계
勅使가 온다고 하니 遠接使 등을 속히 差出하고 黃海監司 등을 재촉하여 下送하기를 청하는 備邊司의 계
吏曹에서 遠接使 등의 명단을 아룀
靈豐君의 衣資 등을 前日 王子奉使時 別單과 이번 單子物目을 참고하여 마련하여 원래 別單에 付標하여 들이고 王子의 경우 皇帝에게 別獻을 마련했는데 이번은 어찌할지 묻는 戶曹의 계
北關의 補把驛馬를 급히 調發하여 差使員을 정하여 關西에 붙이도록 發馬하여 行會하기를 청하는 備邊司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