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햇무리가 지고 달무리가 짐
椒井에 거둥하는 일과 상치하므로 視事를 탈품함
勅使 일행이 14일 宣川에서 止宿했다는 伴送事의 서목
李梓에게 속히 올라오도록 下諭할 것을 청하는 弘文館의 계
權大載에게 관직을 제수함
大駕가 仁慶宮에 이른 뒤 藥房 등에서 大殿 등의 안부를 물음
椒井에 도착한 뒤 藥房 등에서 안부를 물음
三勅 일행이 14일 通遠堡에서 止宿했다는 義州府尹의 서목
承政院 등에서 東宮의 안부를 물음
질병으로 거둥에 陪衛하지 못하여 待罪한다는 李時白의 차자
悖妄한 言辭로 상소를 올린 洪宇遠을 削黜할 것을 청하는 司憲府의 계
悖妄한 言辭로 상소를 올린 洪宇遠을 削黜할 것을 청하는 司諫院의 계
吳竣의 두 번째 呈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