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을 정지하고 晝講만 함
안개가 낌
晝講에 金汝鈺 등이 入侍하여 詩傳을 강함
南斗柄이 하직함
勅使 일행이 27일 瑞興에서 止宿하였다는 伴送使의 서목
式年 文科 殿試의 試官 명단
李時白의 두 번째 呈辭
騎芻 1차로 낙점한다는 武科 殿試의 規矩
내일 武科殿試의 命官으로 어느 大臣을 나가게 할 지를 敢稟하는 承政院의 계
老母의 奉養을 위해 외직을 청하는 權大運의 상소
부상을 이유로 遞職을 청하는 徐祥履의 상소
洪宇遠의 遠竄을 청하는 司憲府의 계
洪宇遠의 遠竄을 청하는 司諫院의 계
병을 이유로 遞職을 청하는 吳竣의 상소
내일 武科 殿試에 司憲府와 司諫院의 長官이 進參하도록 두 기관의 城上所에 전할 것을 청하는 承政院의 계
權大運의 상소
任重의 罷黜에 대한 全羅監司의 서목
궐원이 생긴 臺諫의 政事에 대해 取稟하는 吏曹의 계
慶尙監司의 狀啓에서 말한 節目 중에 奉足의 납입량은 糧米 8斗로 수량을 정하고 다른 시행할 만한 항목들은 써서 들이겠다는 備邊司의 계
晝講에 金益熙 등이 입시하여 南學 齋舍 造成이 지체되고 있는 문제, 명망있는 관원을 四學敎授로 兼任시키는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함
稅鹽 명목으로 牧子 등을 掠取한 閔晉亮의 從重推考를 청하는 司僕寺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