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달무리가 짐
大臣과 備局 堂上을 引見하겠다는 전교
尹絳의 첫 번째 呈辭
沈之源의 열두 번째 呈辭
副摠管을 辭免하는 金益熙의 상소
沈之源을 命招하여 참여하게 하는 문제를 賓廳에 의논하여 보고하라는 전교
沈之源에게 史官을 보내 登對하라고 傳諭하는 것이 마땅하겠다는 金佐明의 계
沈之源에게 史官을 보내 傳諭한 결과를 보고하는 承政院의 계
洪茂績이 입시하여 睦來善의 遞差와 閔應協 등의 出仕, 金重明과 尹思晟의 罷職, 黃瀗을 査啓하지 않은 義禁府 堂上의 推考에 대해 논의함
궐원이 생긴 臺諫의 政事에 대해 取稟하는 吏曹의 계
引見에 李時白 등이 입시하여 土兵의 變通, 焰硝의 무역에 대해 논의함
金堉 등이 입시하여 延安의 屯田에 대한 農牛의 加給, 東萊에 있는 弓角으로 弓弩를 제작하는 일에 대해 논의함
沈之源이 입시하여 湖南의 營將이 자주 巡歷하는 데 따르는 供饋의 폐단을 變通하는 일에 대해 논의함
李時白이 입시하여 柴木과 鹹土가 나지 않는 고을의 煮焇를 變通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함
李時昉이 입시하여 守禦廳에 火藥을 저축하기 위하여 統營穀을 내어 賣買하는 일에 대해 논의함
具仁垕는 大將으로 稱號를 고치고 새로 啓下한 두 大將에게는 다른 別將廳 예에 따라 使令 등을 定送할 것을 청하는 扈衛廳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