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於義洞本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藥房의 問安에 대한 비답
張應一의 遠竄을 청하는 司憲府의 계
山陵의 監董을 잘못한 신하들 중에서 尹完만 특별히 敍用하라는 명의 환수를 청하는 司諫院의 계
明善公主가 卒逝함
公主의 喪에 위문하며 嬪宮의 병환은 천연두가 아니니 오늘 慶德宮으로 돌아가는 것이 좋겠다는 藥房의 계
明善公主의 초상으로 애통하여 다른 것을 생각할 수 없으니 尉號하는 일은 대신과 의논하여 계문하라는 등의 전교
明善公主의 초상에 擧哀하는 예절은 정지할 것을 청하는 禮曹의 계
本府의 堂上과 郞廳이 昌德宮에 守宮하는 등의 일로 直宿할 관원이 적으므로 속히 품처하게 할 것을 청하는 都摠府의 계
明善公主의 喪은 昌德宮과 昌慶宮의 兩宮 중 어느 문으로 나갈 지에 대해 묻는 承政院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