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貞顯王后의 忌辰임
달무리가 짐
任堂에게 관직을 제수함
權楡는 具仁墍에게 가서 간병하고 서계하라는 전교
新陵의 誌文을 써서 들인 일에 대한 전교
지금 新陵의 誌文 19자를 書寫하여 都監으로 보낸다는 宋時烈의 차자
날짜가 임박하였으니 誌石의 小字는 數行만 精書하여 들이라는 전교
일전에 張應一의 일로 引嫌하여 遞差가 된 적이 있으므로 체직을 청하는 尹趾善의 계
두 차례의 탄핵을 받은 일에 대해 처벌받지 못했으므로 체직을 청하는 尹深의 계
尹趾善 등이 물러나서 物論을 기다리고 있다는 安縝의 계
宋時烈이 書寫한 誌蓋排字의 草記는 北漆入刻이 급하여 진달하지 못하였다는 遷陵都監의 계
國忌로 인해 宋時烈의 차자를 留院한다는 安縝의 계
尹深 등의 체차를 청하는 任相元 등의 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