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流星이 나타남
啓舊陵望哭禮를 행한 뒤 藥房 등에서 大王大妃殿 등의 안부를 물음
湯劑의 連進과 頭疼상태를 묻는 藥房의 계
腰痛의 증후에 알맞은 小柴胡湯 3첩을 지어서 들이겠다는 藥房의 두 번째 계
감기와 요통이 심하므로 陵幸을 停止할 것을 청하는 藥房의 세 번째 계
贊禮節次를 전부 啓請하지 않은 李之馨의 推考를 청하는 承政院의 계
이미 肅拜單子를 봉입하였는데도 來待하지 않은 任弘亮 등의 推考를 청하는 吳斗寅의 계
領議政 등에게 傳諭하기위하여 下直한다는 鄭晳의 계
閔昇이 挾輦할 砲手를 抄擇하는 일로 新營에 나아가므로 標信을 내 줄 것을 청하는 都摠府의 계
大司憲에 拜受된 張善瀓 대신 陵幸할 관원을 즉시 口傳差出하기를 청하는 都摠府의 계
金壽興과 상의하여 山陵儀註를 마련하여 들이겠다는 禮曹의 계
遷陵의 일이 매우 많아서 各陵을 抽牲摘奸하는 일을 이달만 거행하지 않겠다는 禮曹의 계
舊陵을 摘奸하라는 전교
許積에게 傳諭한 결과를 보고하는 鄭晳의 계
巡將에 啓下된 洪宇紀가 병으로 인해 入來할 수 없으므로 原單子 중에 다시 付標하여 들이겠다는 兵曹의 계
李義相이 병이 위중해 隨駕할 수 없으므로 그 대신 다른 사람을 다시 付標하여 들이겠다는 兵曹의 계
冬享大祭의 推擇 날짜를 原啓에 다시 付標하여 들이고 宗廟朔祭를 정지한다는 하교를 付標하여 들이겠다는 禮曹의 계
趙師錫과 인척관계라는 이유로 遞職을 청하는 權斗紀의 계
遞職을 청하는 崔後尙의 계
權斗紀 등이 再啓하고 물러나서 物論을 기다리고 있다는 吳斗寅의 계
梓宮이 未時에 무사히 陵所에 도착한 緣由 등에 대한 京畿監司의 서목
方泰重 등의 罷推를 現告함
13번 소속 忠淸道 등의 軍兵은 이미 逢點整齊하였으며 12월 1일에 12번 軍兵과 교체한 뒤 舊軍을 放送하겠다는 御營廳의 계
大司憲에 제수된 張善瀓 대신 陵幸할 관원을 口傳差出할 것 등을 청하는 都摠府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