午雨夕晴
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천둥이 침
藥房에서 大王大妃殿 등의 안부를 물음
承政院 등에서 大王大妃殿 등의 안부를 물음
안부를 묻는 藥房의 계
陵幸을 停止한다는 명을 속히 내리도록 청하는 藥房의 두 번째 계
成貼한 狀啓가 지체된 책임을 들어 兵曹當該郞廳 등의 推考를 청하는 尹深의 계
梓宮을 奉出할 때에 望哭한 뒤 藥房에서 大王大妃殿 등의 안부를 물음
承政院 등에서 大王大妃殿 등의 안부를 물음
날이 추우므로 朔日, 望哭을 임시로 정지할 것을 청하는 藥房의 계
陵幸을 위하여 이틀간 충분히 조섭하기를 청하는 藥房의 두 번째 계
禁喧하지 못한 當該郞廳의 推考를 청하는 鄭晳의 계
梓宮을 奉出할 때 問安하기 위해 하직한다는 尹深의 계
摠護使狀啓에 대한 전교
都摠府啓辭에 대한 鄭晳의 계
驛馬 20필을 한 곳에 2필씩 闕下에서 陵所 10곳에 이르기까지 나누어 세우도록 兵曹에 분부하라는 전교
畵圖를 속히 만들어 올려 보내도록 指揮하는 일을 摠護使에게 즉시 下諭하라는 전교
世子宮에 문안을 드렸을 때 罔極을 知道로 잘못 전달한 承言色의 推考를 청하는 侍講院의 계
梓宮에 加漆시 祝文을 藝文館에서 撰出하도록 분부할 것을 청하는 禮曹의 계
梓宮을 成殯한 뒤 내일 아침에 들어와 奉審을 退行하는 일을 稟定하라는 등에 관한 전교
望哭時 詳審한 禮節이 없었으므로 該官을 從重推考하라는 비망기
張善瀓의 推考를 蕩滌하라는 전교
梓宮의 望哭時刻을 顚倒한 실수를 아뢰는 吳斗寅의 계
상소에 대한 비답이 내리지 않았는데도 緬禮가 임박해 成服의 반열에 참석하였으므로 사직을 청하는 李藼의 계
成虎徵의 配所單子를 더디게 하여 견책을 받고 있으므로 遞職을 청하는 張善瀓의 계
義禁府가 李文會를 拿囚하였다고 아룀
李尙眞의 사직상소를 올려 보낸다는 京畿監司의 서목
權斗紀 등의 遞差와 李藼의 出仕를 청하는 司憲府의 계
都摠管의 口傳差出을 위해 부재한 判書 대신 次官을 즉시 差出할 것을 청하는 承政院의 계
儒生의 上旬輪次는 大司成을 지출하지 못하여 할 수 없다는 成均館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