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流星이 나타남
吳始益 등이 하직함
聖體의 안부를 묻는 藥房의 계
監察이 茶時를 한다는 鄭晳의 계
崔興門에게 弓矢를 給送하라고 전교한 비망기
올해 京外罪囚 가운데 9명의 사형수에 대한 文書를 미리 정리하여 臨時로 更稟하겠다는 鄭晳등의 계
다시 300명을 뽑아 교대로 赴役시키라는 전교
舊陵의 御齋室은 明善公主의 喪家에 畫給하는 일을 都監에 분부하라는 전교
舊陵의 石物이 무너졌으므로 그때의 都監 堂上 등의 죄를 考律하여 처리하고 즉시 拿囚하라는 비망기
鄭致和가 현재 削黜 중이므로 拿囚하라는 傳旨를 곧 書入할 것인지 묻는 鄭晳의 계
己亥년 山陵都監謄錄 座目을 取考해 보니 그때의 堂上 및 浮石三物補土三所 郞廳 가운데 7명만이 생존하였음을 傳旨에 書入하겠다는 鄭晳의 계
申晸의 出仕를 청하는 柳㝚의 계
내일 政事를 행하라는 전교
領中樞府事의 집에 致弔하기 위해 나아가므로 하직한다는 尹深의 계
儒生殿講日次에 대해 묻는 李元禎의 계
司憲府의 계에 대한 비답
梓宮의 隔木 문제와 관련하여 削職을 청하는 權大運 등의 상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