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趙珩 등이 사은함
궐원이 생긴 臺諫의 政事에 대해 取稟하는 吏曹의 계
聖體의 안부를 묻는 藥房의 계
柳炳然이 논죄받은 후에 梁侙을 褒貶하여 下考에 둔 일과 濫殺의 죄에 대해 품처하기를 청하는 咸鏡監司의 서목
明火賊이 계속 봉기하고 있음과 秦繼有의 妻 權氏에게 포상하기를 청하는 原襄監司의 서목
閔昀의 파출과 尹以道 등의 잉임을 청하는 忠淸監司의 서목
궐원인 臺諫의 政事를 늦게 來稟한 吏曹郞官의 추고를 청하는 承政院의 계
刑曹가 鄭後尙 등을 行刑하였다고 이룀
내일 政事를 시행하라는 전교
체직을 청하는 沈梓의 상소
吏曹의 3堂上을 모두 패초하여 都目大政을 기한내에 하기를 청하는 備邊司의 계
銓官이 金益廉을 注擬한 잘못을 당시 臺官으로써 논척하지 않았다는 상소에 대해 인피하며 체직을 청하는 李嵇의 계
南九萬의 상소를 備邊司에 계하함
李尙眞의 상소에 대한 비답
金萬重을 定配하라는 명의 환수 등을 청하는 司憲府의 계
中日試射時 內下弓 60張 가운데 33張이 得中하였는데 弓 하나가 발사시 꺾였다는 都摠府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