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慶宮에 머묾。常參을 정지하고 晝講만 행함
햇무리가 지고 火光이 나타남
史官 1원을 待命하라는 비망기
沈梓가 標信 없이 刑曹의 坐起에 나아간다는 都摠府의 계
梨浦에서 17명이 溺死하였다는 開城留守의 狀啓에 대한 전교
李日翼에게 관직을 제수함
擊錚을 한 朴有京의 囚禁治罪를 청하는 兵曹의 계
朝參日次가 先農祭의 齋戒와 겹치니 어떻게 해야 할지를 묻는 朴信圭의 계
金宇亨 등의 罷職不敍, 漢城府 當該郞廳의 汰去, 標信直의 減去를 청하는 李玄錫의 계
標信直의 減去를 청한 것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는 비답을 받았다는 이유로 遞斥을 청하는 李玄錫의 계
李玄錫의 出仕를 청하는 兪夏益의 계
閔點의 두 번째 呈辭
勅使 일행이 坡州에서 止宿한다는 伴送使의 서목
省墓하기 위해 恩暇를 청하는 睦來善의 상소
禮亨과 柳澈이 간통한 사실을 자백하였으므로 考律處置할 것을 청하는 義禁府의 계목
情勢와 病勢를 이유로 罷免을 청하는 許積의 차자
儒賢의 무고를 살펴달라고 청하는 李浚 등의 상소
폐단에 대해 개진한 李沆의 상소를 올려 보낸다는 忠淸監司의 서목
晝講에 尹深 등이 입시하여 仁祖의 侍從臣으로서 80세가 된 權諿의 加資를 大臣들에게 물어 처리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함
申㶅 등이 입시하여 閔維重 등을 敍用하라는 명의 환수, 申應昌의 窮覈重處, 민간의 鍮器를 거둬들여 鑄錢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함
進修堂의 晝講에 睦來善 등이 입시하여 綱目을 進講하고, 申應昌의 窮覈重處, 尹鑴의 犯禁 사건, 妻妾 약탈 사건 등에 대해 논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