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달무리가 짐
安如岳 등이 하직함
柳尙運 등이 사은함
鄭知和의 두 번째 呈辭
鄭載嵩의 세 번째 呈辭와 李正英의 첫 번째 呈辭
尹鑴 등이 1차 刑問에 불복함
義禁府에서 宋時烈을 淸風府에 中途付處하였다고 아룀
鞫廳 大臣 以下를 引見하겠다는 전교
李煥 등이 2차 刑問에 불복함
權大運 등의 罷職, 許穆의 罷職을 청하는 合啓
崔尙仰 등의 依律處斷, 任翊 등의 拿致嚴鞫, 李德周의 罷職, 李碩寬의 罷職을 청하는 司憲府의 계
柳赫然의 正刑, 睦來善 등의 遠竄, 次玉 등의 嚴鞫, 宋尙周 등의 汰去, 李東植 등의 削去仕版을 청하는 司諫院의 계
元勳功臣으로 삼으라는 명을 還收하고 功次를 다시 정하기를 청하는 金錫胄의 상소
許積의 처벌에 대해 論執하지 못한 잘못을 이유로 遞職을 청하는 李翊相의 상소
方面의 직임을 맡을 상황이 아니므로 遞職을 청하는 任奎의 상소
2차의 刑問에 不服한 尹鑴에 대해 加刑할 것을 청함
崔東準이 尹鑴를 도로 配所로 보내는 일로 나감
李煥이 2차 刑問에 匿名書를 보았다고 승복함
李煥이 3차 刑問에 범행을 승복함
大臣을 命招하여 勘勳할 것인지에 대해 묻는 承政院의 계
引見에 李尙眞 등이 입시하여 洪濟民과 柳義傑을 拿問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함
庭鞫이 끝날 때까지 視事를 頉稟하는 承政院의 계
사직하지 말라고 任奎의 상소에 대해 내린 비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