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햇무리가 짐
4개월이 지나도록 올라오지 않는 權尙游를 遞差하라는 비망기
동료들간의 의견이 다른데 홀로 처치할 수는 없다고 遞職을 청하는 李健命의 상소 등
사직하지 말고 처치하라는 비답
동료들간의 의견이 다른데 홀로 처치할 수는 없다고 遞職을 청하는 趙泰東의 상소
崔重泰가 들어옴
李祥輝에 대해 嚴刑을 가해야 하는데, 永寧殿 등의 慰安祭 때문에 4일 간 加刑하지 못한다는 義禁府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