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안개가 낌
햇무리가 짐
내일의 常參과 經筵에 대해 取稟하는 嚴緝의 계
私忌 때문에 尹趾善의 呈辭를 留院하고 있다는 嚴緝의 계
閔鎭長이 標信 없이 義禁府의 坐起에 나아간다는 都摠府의 계
이번 가을에 어느 陵을 展謁할 것인지 등을 묻는 禮曹의 계
24일에 健元陵을 展謁할 것인지 묻는 禮曹의 계
尹趾仁이 사은함
李祥輝에게 加刑하여 실정을 캐낼 것을 청하는 義禁府의 계목
柳尙運의 첫 번째 呈辭
尹趾善의 두 번째 呈辭
崇陵 등은 親祭하고 顯陵 등은 攝行할 것인지 묻는 禮曹의 계
죄인 金汝南의 병세가 심하므로 전례에 따라 保放하여 救療하게 할 것인지 묻는 義禁府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