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館所試官으로 李鼎命을 임명함
牌不進한 李鼎命을 承傳에 의거 罷職함
柳尙運의 일곱번째 呈辭
災傷을 報告하는 과정에서 착오를 범한 權詢을 罷黜시켰다는 平安都事의 서목
李濡가 병이 위중하여 올라올 수 없다고 한다는 京畿監司이 서목
儒生殿講의 성적
居首生員 吳命增 등에게 直赴殿試 등을 베풀라는 비망기
愚氓을 꾀어 生祠를 세우려 하고, 軍官를 이용해서 뇌물을 챙기려고 한 李東郁의 罷職不敍를 청하는 司諫院의 계
親臨殿講에 李世白이 入侍하여 忠淸道와 江原道에 癘疫이 熾盛함에 따라 守禦廳의 習操을 위한 軍兵의 聚會點閱을 姑停하는 문제를 논의함
親臨儒生殿講 때문에 賓廳坐起에 來會할 수 없다는 金宇杭의 계
내일의 常參과 經筵에 대해 取稟하는 李墪의 계
監察이 茶時를 한다는 金宇杭의 계
諫院呈告人員을 모두 즉시 牌招하기를 청하는 李世載의 계
本廳壯抄軍 三哨가 輪回立番함에 따라 入直一哨 외에 二哨軍兵은 前例에 의거 逐日 私習하게 하겠다는 摠戎廳의 계
李喜茂 등을 牌招해서 推移入直하게 하기를 청하는 弘文館의 계
牌不進한 李喜茂 등의 罷職傳旨를 올리는 李世載의 계
金鎭圭를 즉시 牌招해서 姑降入直하게 하기를 청하는 李世載의 계
己卯式年 東堂三所 差備官을 書入하는데 합당한 人員이 絶小하니 枝査同官 各1員으로 啓下한 例에 따라 마감해서 들이겠다는 吏曹의 계
易書書吏를 一二所에 各30人, 館試에 20人으로 定送하겠다는 吏曹의 계
奉命을 儐接할 때 文字로 酬酢했던 일과 私商米貨事로 인한 抑說 등으로 해서 時議가 엄중하다며 자신을 朝籍에서 刊去하기를 청하는 崔錫鼎의 상소
親臨儒生殿講에 宋昌 등이 入侍함
안부를 묻는 李世白의 계
23일로 啓下된 冬至使 拜表日을 연기하기를 청하는 李世白
忠淸道와 江原道에 癘疫이 熾盛함에 따라 守禦廳의 習操을 위한 軍兵의 聚會點閱을 姑停하기를 청하는 李世白의 계
收議할 때 一齊히 來會하기가 어려우니 미리 申飭하되 無故로 不參하는 者는 일일이 察治하기를 청하는 李世載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