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元萬東이 果園을 摘奸한 뒤 들어옴
李碩寬 등이 하직함
金相稷 등을 牌招하여 賓廳에 입시시키기를 청하는 承政院의 계
李畬의 상소를 올려보낸다는 京畿監司의 서목
부친의 병이 위중하므로 削職을 청하는 李德英의 상소
大臣과 備局堂上을 引見하겠다는 전교
趙泰采를 從重推考하여 牌招할 것, 吏曹郞官을 口傳差出하라고 榻前에서 定奪하고 兪集一을 改差하라고 榻前에서 下敎함
金相稷 등이 입시하여 李炤 형제를 放歸田里하라는 명을 환수하는 문제, 崔益望 등을 석방하라는 명을 환수하는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함
奉使하러 가는 도중에 父母의 墳墓를 살피게 해 줄 것을 청하는 徐文裕의 상소
李觀命에게 관직을 제수함
朴彙登을 牌招하였으나 나오지 않았으므로 罷職함
引見에 尹世紀가 입시하여 근무일수가 찬 全百祿이 邊將을 詗察하는 일로 유임하고 있으므로 변통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함
申琓이 입시하여 方物封裹를 해야 할 날짜가 닥쳤으므로 趙泰采를 牌招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함
申琓이 입시하여 付種을 하지 않은 곳을 給災하는 문제, 新舊 還上 등을 廟堂의 諸臣과 함께 商確하여 講定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함
李濡 등이 입시하여 良役을 變通하는 문제, 兪集一에게 軍制를 變通하는 일을 맡기는 문제에 대해 논의함
李基夏 등이 입시하여 江都에 移送할 保木 중 100同을 都監의 中旬 賞資로 取用하는 문제에 대해 의논함
使行에 필요한 銀貨를 諸衙門에서 넉넉히 許貸하게 할 것을 청하는 朴弼成의 계
北京의 咨文이 出來하였으니 會寧 등의 開市를 전례대로 거행하게 하고 承文院에서 回咨를 撰出하게 하여 前頭 使臣에게 付送하게 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引見에 申琓 등이 입시하여 綿田의 給災와 役價를 減半하는 문제, 各衙門 등의 田畓을 給災하는 문제와 폐해를 입히는 差人輩의 처벌 등에 대해 논의함
忠淸道의 放未放 啓本 중 朴萬鼎 등의 稟秩을 잘못 抄出한 該吏를 本府에서 治罪하였고 元粘目 중에 고쳐 付標하여 들인다는 義禁府의 계
尹就商 등이 입시하여 軍門에서 姜英燁 등에게 빌려준 銀貨를 蕩減해 줄 수 없는 문제, 別破陣의 立番 수효를 減半하는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함
李畬가 입시하여 放料가 부족하므로 摠戎廳의 壯抄軍과 牙兵을 停番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함
都摠府에서 入直軍士의 中日習射를 위해 標信을 청한다는 李震壽의 계
謝恩使의 方物封裹 등에 필요한 5백30명은 坊民 중에서 調用하겠다는 兵曹의 계
永禧殿의 酌獻禮 거둥에 京畿의 驛馬를 보충하도록 本道의 監司에게 분부할 것을 청하는 兵曹의 계
推考傳旨를 捧入하라고 朴彙登의 罷職傳旨에 대해 내린 전교
沈義輸運은 諸上司의 奴子 등을 三江에서 使役하도록 할 것을 청하는 漢城府의 계
情勢를 이유로 새로 제수한 職名을 환수해 줄 것을 청하는 李畬의 상소
引見에 申琓 등이 입시하여 付種하지 않은 곳을 給災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