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權大恒 등이 하직함
藥房에서 中殿 등의 안부를 물음
오늘 入診하는 것이 마땅하겠다는 藥房의 계
모친의 병을 이유로 遞職해 주기를 청하는 吳命峻의 상소
새로 제수받은 관직을 遞差해 주기를 청하는 趙泰億의 상소
趙泰億을 牌招하여 開政하게 할 것을 청하는 承政院의 계
遞職해 주기를 청하는 上疏를 올려 보낸다는 全羅監司의 서목
己卯年 文科를 追復하라는 명의 還收, 前後推官의 罷職不敍, 濫刑한 推官의 처벌을 청하는 司憲府의 계
24일부터 脚部에 受針하도록 榻前에서 定奪함
李縡의 상소에 引嫌하고 擊錚人에게 무함받았으므로 削職해 주기를 청하는 崔錫恒의 상소
趙泰億이 사은함
禮香이 세 쌍둥이를 낳음
檢屍를 끝내고 들어온 李河를 다시 가두겠다는 義禁府의 계
李頤命이 입시하여 習陣할 때 宣傳官에게 陣法과 號令을 익히게 하는 일에 대해 논의함
獨政이 未安하므로 대책을 묻는 吏批의 계
궐원인 臺諫의 差出에 外任도 擬望할 것인지를 묻는 吏批의 계
李坦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