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尹慤이 하직함
崔錫鼎이 6월의 月廩을 받지 않는다는 京畿監司의 장계
趙泰耉가 사은함
李晩成을 牌招하였으나 나아오지 않음
鄭纘先의 첫 번째 呈辭
情勢를 이유로 遞職을 청하는 尹德駿의 상소
大臣의 배척을 받은 것을 이유로 罷職을 청하는 李世瑾의 상소
尹德駿 등을 牌招하여 職任을 살피게 하고 罷職된 史官을 모두 敍用하라고 榻前에서 下敎함
尹德駿 등이 사은함
崔錫鼎의 상소를 올려 보낸다는 京畿監司의 서목
寅王山과 鷹峯의 體城이 무너진 것과 관련하여 繕工監으로 하여금 먼저 울타리를 치고 軍士에게 守直하게 하고서 속히 修築하겠다는 兵曹의 계
引見에 李墪 등이 입시하여 都目政事를 하는 시점 문제에 대해 논의함
李墪 등이 입시하여 年限이 지난 자를 守令에 임명한 문제, 결원이 생긴 守令을 差出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함
李㙫이 입시하여 尹德駿 등을 牌招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