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太白星이 나타남
藥房에서 世子宮 등의 안부를 물음
口淡 등의 증세에 차도가 있는지를 묻는 藥房의 계
沈珙에게 관직을 제수함
寢睡 등의 상태를 묻고 醫女가 入診한 후 議藥할 수 있겠다는 分藥房의 계
守令의 署經을 위해 呈辭한 司諫院의 人員을 牌招할 것을 청하는 承政院의 계
徐宗泰의 열세 번째 呈辭와 金昌集의 열 네 번째 呈辭
痰病이 갑자기 심해져서 곧장 禁門을 나왔다고 遞職을 청하는 金在魯의 상소
계속 복용하던 藥을 우선 정지하고 牛黃膏를 간간이 지어들이고 며칠 보고나서 다시 議藥하겠다는 分藥房의 상소
義禁府에서 李台望을 拿囚했다고 아룀
계속 복용하던 藥을 우선 정지하고 牛黃膏를 간간이 調進하고 며칠 보고나서 다시 議藥하겠다는 分藥房의 계
牌招했으나 나아오지 않은 韓永祚 등의 罷職傳旨
中殿이 還御할 때 王世子가 隨駕하는 절차를 넣어서 還御節目을 다시 磨鍊할지를 묻는 禮曹의 계
朴鳳齡이 사은함
병이 나서 곧장 나간 金在魯의 推考를 청하는 鄭來祥의 계
吏批와 兵批의 관원 현황
弘文館의 궐원을 차출해야 하는데 擬望할 사람이 적어서 相避도 아울러 擬望할 것을 청하는 吏批의 계
柳鳳輝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全羅道 五哨軍兵 등의 立番을 監使 등에게 知委할 것을 청하는 禁衛營의 계
逢點을 마친 江原道 五哨軍兵 등을 內外 各處에 入直한 軍兵들과 교체시킨 후 舊軍을 放送하겠다는 禁衛營의 계
趙泰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逢點을 마친 海西三番別馬隊 등으로 北二營에 入直한 二番別馬隊를 교체시킨 후 還送하겠다는 御營廳의 계
阿峴契에 호랑이가 출몰한다고 하니 三軍門에 申飭하여 잡도록 할 것을 청하는 漢城府의 계
禮部 咨文에 方物 가운데 白金 등을 정지하라고 하였으니 謝恩使를 따로 差送하는 문제에 대해 廟堂에서 稟處하라는 전교
徐宗揆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