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雪夕
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承政院 등에서 안부를 물음
藥房 등에서 中殿 등의 안부를 물음
大殿의 口淡 등의 증세에 차도가 있는지를 묻고 醫女가 中殿을 入診해야 한다는 藥房의 계
典獄을 摘奸하여 輕囚를 釋放하라는 전교
徐宗泰의 열 아홉 번째 呈辭와 金昌集의 스무 번째 呈辭
辭職上疏를 올려보낸다는 忠淸監司의 서목
吏曹 郞廳으로 驟陞하는 명을 거두어주길 청하는 吳命恒의 상소
中殿에 人蔘羌活散을 劑入하고 口渴에 좋은 忍冬茶를 煎入하겠다는 藥房의 두 번째 계
뇌물을 받은 司僕寺 書吏 등의 絶島定配와 이를 규찰하지 못한 點馬官의 罷職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洪好人을 現告함
元萬敵이 이 달 1일에 사망하였다는 京畿監司의 서목
謝恩使 書狀官 申鐔을 改差하고 다른 이로 속히 差出할 것을 榻前에서 下敎함
藿香正氣散을 劑入하겠다는 藥房의 세 번째 계
폐단을 진달하는 李眞儒의 상소를 올려보낸다는 忠淸監司의 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