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晴夕微雨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上前開拆 때문에 15일의 儒生殿講에 대해 頉稟한다는 崔宗周의 계
吳命峻 등이 물러나서 物論을 기다리고 있다는 崔宗周의 계
궐원이 생긴 承旨의 政事에 대해 묻는 崔宗周의 계
都摠府 褒貶 때문에 入直 軍兵들의 中日習射를 하지 못한다는 都摠府의 계
柳述을 다시 牌招하여 직임을 살피게 할 것을 청하는 李翊漢의 계
柳述의 罷職傳旨에 대해, 推考傳旨를 捧入하라는 전교
擊錚을 한 朴文采의 囚禁治罪 등을 청하는 兵曹의 계
柳鳳輝를 다시 牌招하여 직임을 살피게 할 것을 청하는 李重述의 계
柳鳳輝를 또다시 牌招하여 직임을 살피게 할 것을 청하는 李重述의 계
尹宗臣에게 여러 번 재촉해도 들어오지 않으므로 대책을 묻는 李翊漢의 계
軍餉을 捧納하지 않은 守令과 邊將 가운데 居末에 해당하는 吳重翼 등은 事目에 따라 拿問하고 그 가운데 金潗은 歲後에 到任하여 文書를 磨勘하기만 하였으므로 分揀하고 해당 前任을 다시 現告 拿問하며, 李世璡은 准期不敍하지 말고 그냥 둘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병이 심하여 직무를 볼 수 없다고 하는 金啓煥의 遞改를 청하는 備邊司의 계
各道 都事와 三南 敬差官은 趙泰億의 疏辭대로 三司의 侍從 가운데 잘 선택하여 8월초까지 파견하고 年分 事目은 該曹에서 各道의 災實을 자세히 파악하여 頒布한 후 다시 고치지 말아야 하며, 暗行御使를 파견하여 廉問하는 것은 그만둘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逆婢를 討復하는 일로 請對하려다가 날이 무더워 大殿의 건강에 손상이 있을까 미루고자 弘文館에 알렸더니 정지할 수 없다고 비난을 하므로 遞差를 청하는 吳命峻 등의 계
노쇠하고 병이 들어 遞職을 청하는 柳述의 상소
逆婢를 査討하는 일로 合辭하여 아뢰고자 하였는데 兩司 신하들이 날이 무덥다고 중지하자고 하여 箚論의 뜻을 알렸더니 물러나지는 않고 먼저 論列하므로 吳命峻 등의 遞差를 청하는 柳弼垣 등의 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