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 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錄勳都監堂上以下는 모두 書啓하라는 傳敎
漢城左尹 趙尙絅 등을 牌招察任하게 할 것을 청하는 趙錫命의 啓
太廟擧動時 大王大妃殿 問安에 어느 承旨를 보낼 것인지를 여쭙는 啓
行知敦寧 沈宅賢의 病重上去不得狀啓에 대해 回諭하라는 傳敎
擧案儒生과 四學儒生 모두 모레 本館에 來會하도록 分付하라는 傳敎
今七月十一日에 都目政事를 시행하겠다는 柳弼垣의 啓
擧動할 때 각 差備單子를 啓下한 것에 臨時로 날짜만 付標하도록 兵曹에 分付하라는 傳敎
閔廷模에 대해 전례대로 府羅將을 보내 拿來하겠다는 義禁府의 啓
내일 太廟擧動時, 本曹堂上이 부족하여 在京無故人 중에 差出하여 牌招하기를 청하는 兵曹의 草記
沈埈에게 관직을 제수함
宗廟 擧動時에 필요한 馬를 마련토록 分付할 것을 청하는 兵曹의 草記
別薦의 被薦人數를 別單으로 書入한다는 備邊司의 草記
11일에 文臣殿講日次를 시행할 것인지를 여쭙는 申의 啓
11일의 輪對日次를 여쭙는 啓
待罪하지 말라고 咸鏡〈監司〉의 狀啓에 대해 내린 傳敎
遞職을 청하는 司憲府의 啓
持平 權一衡이 물러나서 物論을 기다리고 있다는 徐宗玉의 啓
入直軍士들이 夜巡檢한다는 啓
批答을 使偕來史官傳諭하라는 傳敎
禮判의 상소에 대한 비답을 遣史官傳諭하라 傳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