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 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承政院 등에서 大殿 등에게 안부를 물음
山陵開金井時取土事에 進去하기 위해 下直한다는 朴文秀의 啓
親祭正日 때문에 左議政 李㙫의 呈辭를 留院한다는 洪尙賓의 啓
敬徽殿朔祭親臨正日과 相値하므로 中日習射를 할 수 없다는 都摠府의 草記
兼禮曹判書 申思喆이 守禦使密符의 還納을 청한 일에 대해 어찌할지를 여쭙는 承政院의 啓
判決事 徐宗一을 牌招察任하게 할 것을 청하는 洪尙賓의 啓
새로 除授된 修撰 徐命九를 斯速乘馹上來할 것을 청하는 弘文館의 草記
開政이 今日親祭正日과 相値되어 대책을 묻는 承政院의 啓
本廳謄錄郞廳 李性孝에게 관직을 差下하고 軍職을 붙여주어 冠帶常仕하게 할 것을 청하는 春秋館의 草記
李性孝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今八月初四日에 都目政事를 시행하겠다는 啓
肅靖門에 대한 보수작업을 시작하겠다는 禁衛營의 草記
敬徽殿朔祭에 거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