或晴或雨
昌德宮에 머묾. 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通津府使 李震煥이 下直함
궐원이 생긴 臺諫의 政事에 대해 묻는 鄭錫五의 啓
내일 常參과 經筵의 시행에 대해 묻는 李重協의 啓
賓廳의 坐起日次이나 時急히 稟定할 일이 없으므로 入侍할 수 없다는 李宗白의 啓
知經筵 尹淳 등을 牌招할 것을 청하는 李重協의 啓
禮曹의 水標單子에 대해 諸道의 雨澤을 馳聞하도록 分付하라는 傳敎
判書와 參議를 牌招해서 開政할 것을 청하는 鄭錫五의 啓
吏批의 관원현황
知義禁 朴師洙와 同義禁 趙遠命을 牌招할 것을 청하는 嚴慶遐의 啓
兩司 등에서 준비되지 않았으므로 省鞫을 할 수 없다는 李宗白의 啓
副校理 李德重을 牌招入直할 것을 아뢰는 弘文館의 草記
李德重에 대해 내일 出牌하겠다는 啓
領議政 李光佐가 五月朔祿俸을 또 領受하지 않았고 六月朔祿牌도 出給하지 않았으니, 어떻게 할지 여쭙는 戶曹의 草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