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 常參을 정지하고 晝講과 夕講을 행함
달이 太微西垣으로 들어감
내일 常參과 經筵의 시행에 대해 묻는 鄭必寧의 啓
궐원이 생긴 臺諫의 政事에 대해 묻는 朴聖輅의 啓
監察茶時를 한다는 沈星鎭의 啓
入直軍兵 등이 晝巡檢을 한다는 鄭必寧의 啓
今日晝講에 知事가 進參해야 하는데, 知經筵 尹淳이 奉命在外하는 등 進參할 인원이 없으니 아울러 牌招하여 推移入侍토록 할 것을 여쭙는 鄭必寧의 啓
領議政 李光佐가 去五月·六月·七月·八月·九月今十月合六朔祿俸을 또 領受하지 않았으니, 어떻게 할지 여쭙는 戶曹의 草記
慶尙監司의 狀啓에 대해 恤典을 擧行하라는 傳敎
寧越中道를 他道로 改定하여 들이라는 傳敎
判書등을 牌招하여 開政할 것을 청하는 鄭必寧의 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