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 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달이 畢星을 범함
入直 軍士의 中日習射를 위해 標信을 청하는 都摠府의 啓
令政院의 急速稟旨를 變通하고 差出되지 않은 후임을 또한 該曹에 명하여 在京無故人으로 口傳差出할 것을 청하는 都摠府의 草記
鳳山郡守 姜一珪를 拿來하게 할 것을 청하는 義禁府의 草記
정월 초7일 儒生 上旬輪次가 大提學의 未差와 春享大祭와 相値함으로 인해 실시할 수 없으므로 無故日로 退行할 것을 여쭙는 成均館의 草記